[SR문화] ‘파리, 13구’, 포스터에서 뱃지·필름 마크까지...굿즈 이벤트 공개

- 정성일 평론가 라이브러리톡 개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파리, 13구’가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개봉일인 오는 12일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파리, 13구’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아트나인에서는 보기만 해도 여행 가고 싶어지는 보딩패스를, CGV아트하우스에서는 영화 속 각 캐릭터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한정판 마그넷을 증정한다.

더불어 씨네Q에서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씨네큐브에서는 시티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파리, 13구’의 오리지널 포스터 엽서 3종 세트 증정도 마련됐다. CGV 강변,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대전, 오리,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 압구정,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 청주(서문), 춘천에서 영화 관람 후 수령할 수 있다.

더불어 개봉주 주말인 14일 메가박스 신촌에서는 굿즈 패키지를 진행한다.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들이 포인트화된 뱃지를 증정,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정성일 평론가 라이브러리톡을 진행한다. 정성일 평론가는 영화에 대한 독보적인 해설과 깊이 있는 평론으로 영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파리, 13구’를 향해 “난장판으로 시작해서 진심에 이르는 구불구불하고 위험한 동네를 용기를 내서 함께 돌아다녀 보자”라는 평을 남긴 만큼, 영화에 대해 한층 더 농도 짙은 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