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극장가 활력 견인…“역대 마블 중 최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만3,941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했다.

또한 역대 마블 영화 중 최고라는 평가와 함께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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