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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츠고 포스터와 30초 예고편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메가히트 컨텐츠 ‘포켓몬스터’의 11번째 극장판이자 리마스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가 오는 6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레츠고 포스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30초 예고편도 공개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는 끝나지 않은 전설의 포켓몬들의 배틀로 위험에 빠진 반전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감사포켓몬 ‘쉐이미’와 ‘지우’, ‘피카츄’가 나서면서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다.

먼저 레츠고 포스터는 보고만 있어도 환한 웃음이 지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라시데아 꽃이 활짝 펴 있는 초록 들판 위, 이번 극장판의 주인공인 감사포켓몬 ‘쉐이미’를 중심으로 ‘피카츄’와 다양한 포켓몬들이 잔뜩 신이 나있다.

‘쉐이미와 함께 떠나자!’란 카피와 함께 포켓몬 모두가 설렘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떠나고 싶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에서 펼쳐질 모험에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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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반전 세계와 현실 세계를 동시에 오고 가는 빅 스케일로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전 세계는 현실 세계 이면에 숨어 있는 미지의 세계. 이곳에서 전설의 포켓몬인 ‘기라티나’와 ‘디아루가’가 긴장감 넘치는 배틀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갑자기 수수께끼의 인물까지 등장하며 그에 맞서는 ‘지우’와 ‘피카츄’ 일행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그라시데아 꽃과 쉐이미의 숨겨진 비밀’이란 카피와 함께 ‘쉐이미’의 몸에서 빛이 나고 있어 과연 반전 세계를 둘러싸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또 그라시데아 꽃과 ‘쉐이미’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기라티나’와 ‘디아루가’ 외에 또 다른 전설의 포켓몬인 ‘레지기가스’까지 모습을 비추고 있어 다양한 전설의 포켓몬들이 출동할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에 기대감이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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