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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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S 통해 글로벌 팬과 소통 시작…웹 예능 등 콘텐츠 선보일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자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새로운 아티스트 아이브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20일 열었다. 
 
그룹 아이브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와 팬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웹 예능, 화보, 라디오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은 엔씨소프트가 커피·간식차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서포트 이벤트, 미디어 등에서 미션을 완수해 유니버스 내 재화인 클랩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브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거쳐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장원영, 안유진이 속한 팀이다. 지난 1일 데뷔했다. 아이브 합류로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31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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