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사냥터보다 난이도 상승…신규·복귀 이용자, 패스권 이용시 89레벨부터 시작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엔씨소프트가 22일 자체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에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잊혀진 섬은 2016년 5월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리니지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이용자는 전설 무기 제작을 위한 제작서 등 신규 아이템 획득을 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잊혀진 섬은 기존 사냥터보다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사냥터다. 낮보다 밤에 등장하는 보스와 몬스터의 난이도가 더 높고, HP가 감소되는 중독 지역 생성과 주변의 다량의 몬스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출몰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다크프리패스권(100N포인트)을 이용하면 89레벨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내년 1월 5일까지 서버 이전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서버와 특화 서버 구분 없이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9일까지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선착순으로 이벤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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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