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환 락스퀘어 대표  “NFT 등으로 무장된 헌팅 액션 선보일 것”

ㅈ[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락스퀘어의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합류시키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락스퀘어는 지난 3분기 중화권 지역에 리얼 헌팅 모바일 액션 와일드본을 출시한 데 이어, 글로벌 진출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와일드본은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 지원으로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을 제시하고,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로 게임 회사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환 락스퀘어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P&E으로 무장된 헌팅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재미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락스퀘어의 액션 게임으로 위믹스 생태계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락스퀘어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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