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 ⓒDL이앤씨

- 최고 35층, 5개 동…전용면적 84㎡, 총 650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DL이앤씨가 오는 12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구성이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반경 1km 내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가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에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과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발곡근린공원 내에 조성된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총면적 약 6만㎡ 중 29%인 약 1만8,000㎡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단지 외 나머지 71% 부지 약 4만6,000㎡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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