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BoXoo 엔터테인먼트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BoXoo 엔터테인먼트

-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TV판의 스페셜 극장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10일 개봉했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TV판의 스페셜 극장판 가운데 첫 번째 이야기로, 혈귀와의 치열한 사투와 남매의 애틋한 서사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이후의 내용을 다룬 두 편의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이 오는 17일,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이 다음달 1일로 각 1주와 2주 간격으로 잇달아 개봉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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