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구내식당 ‘키친35’에서 제공한 할로윈 특별 메뉴 오징어통구이덮밥 식사(좌측)와 식사 후 달고나 게임을 즐기고 있는 크래프톤 직원의 모습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구내식당 ‘키친35’에서 제공한 할로윈 특별 메뉴 오징어통구이덮밥 식사(좌측)와 식사 후 달고나 게임을 즐기고 있는 크래프톤 직원의 모습 ⓒCJ프레시웨이

- ‘오징어게임’ 모티브로 메뉴 기획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구내식당 ‘키친35’와 사내 카페 ‘카페35’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친 35’는 할로윈 특별 점심 메뉴로 인기 콘텐츠 ‘오징어게임’을 위트 있게 해석해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만든 오징어통구이덮밥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수제 새우까스와 단호박 샐러드, 감자 수제비 등을 함께 배식했다.

디저트로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를 선보여 MZ세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달고나 게임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특별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카페35’에서는 할로윈 포토존과 각종 장식들을 준비해 즐거운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파티나 모임 등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점심시간에나마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직장인 고객분들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식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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