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22 스팅어 애스코트 그린. ⓒ기아
▲The 2022 스팅어 애스코트 그린. ⓒ기아

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  신규 외장 색상 적용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스팅어’를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스팅어에는 신규 기아 엠블럼과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이 신규 추가 적용됐다.

외부에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다.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다이나믹 밴딩 라이트가 적용됐다. 또,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The 2022 스팅어 아크로 에디션 내부. ⓒ기아
▲The 2022 스팅어 아크로 에디션 내부. ⓒ기아

The 2022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가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이다. 3.3 가솔린 터보는,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스팅어는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요소를 더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함께 준비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 2022 스팅어 리어 스포일러. ⓒ기아
▲The 2022 스팅어 리어 스포일러.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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