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MZ 취향을 저격한 '팝콘' '민트초코' 음료를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MZ 취향을 저격한 '팝콘' '민트초코' 음료를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

- MZ세대 취향 반영…단짠, 민초 등 맛 조합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가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시즌 한정 음료를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라멜 팝 커피 프라페와 카라멜 팝 아이스크림은 기존 인기 제품 ‘카라멜 커피 프라페’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시럽과 팝콘 토핑을 추가해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중독적인 ‘단짠(단맛+짠맛)' 조합에 고소함이 더해진 맛과 풍성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민트 초코 프라페는 2021년을 휩쓴 ‘민초(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상쾌한 민트향과 진한 초콜릿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과 비주얼로 일명 ‘민초단’로 불리는 민트초코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늘 새로운 것을 찾는 MZ세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트렌디한 '단짠', '민초'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의 이번 시즌 한정 음료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여름 마지막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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