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우유 갤럭시버즈2케이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갤럭시버즈2케이스. ⓒ빙그레

- “갤럭시 버즈 2가 바나나맛우유 속으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갤럭시 버즈 2 케이스로 새로운 변신을 한다.

빙그레는 갤럭시 버즈2와 협업해 바나나맛우유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한 가공유로 항아리 모양의 패키지 용기와 옅은 노란색이 제품 특징이다.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 이미지는 콜라보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2’ 출시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해 MZ세대에게 화제가 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획한 바 있다. 그 결과 바나나맛우유 케이스 출시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바나나맛우유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 2’를 스크래치 걱정없이 보관할 수 있다. 케이스에 넣고도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또 케이스 패키지 역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형상화해 소장가치를 높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다양한 이야기와 모습을 가진 브랜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신선한 모습을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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