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라이프는 오는 19일부터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고객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의 건강관련 데이터 측정에 그치지 않고 이에 기반한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건강측정 키오스크로 신장,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의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간호사로부터 필요 영양소에 대한 분석과 상담을 통해 맞춤 영양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양제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휴대전화로 제품 QR코드만 인식하면 신한카드 온라인 쇼핑몰 '올댓쇼핑'을 통해 CJ제일제당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SR경제&라이프] 신한라이프, 통합법인 비전·전략 발표
- [기자수첩]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그들에겐 어려운 화학적 결합
- [SR경제&라이프] 신한라이프, 오는 7월 공식 출범…‘빅4 생보사 탄생’
- [SR경제&라이프] 신한생명-CU 콜라보 ‘신한생면’ 출시
- [SR경제&라이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사무환경 혁신·자유복장제 도입
- [SR경제&라이프] 보험사 CEO ‘인사태풍’…‘연임’보다 ‘교체’ 바람 거세
- [SR경제&라이프] 신한금융 통합보험사 사명 ‘신한라이프’로 결정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폐플라스틱 재활용 플레이트 도입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야놀자 제휴점주’ 대출상품 출시
- [SR경제&라이프] 신한라이프, 보험업계 최초 ‘상속증여연구소’ 출범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