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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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을 평생 내 편으로,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납입금액의 700만원에 대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세테크 연금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개인형 IRP 10만원 이상 신규 ▲개인형 IRP 계좌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12개월 이상) ▲개인형 IRP 계좌에서 10만원 또는 10만좌 이상 보유 상품을 변경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연금 자산이 은퇴 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와 적극적 수익률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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