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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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네이버 AI랩과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의 연구가 세계 최고 자연어처리 학회에서 채택됐다.

7일 네이버 관계자는 총 6개 연구가 인 ACL2021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소속 연구자들과 서울대, 카이스트, 뉴욕대 등 학계가 협업한 연구 결과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국어 GPT3(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3)를 넘어서 세계 최고 수준 NLP 연구와 서비스로의 가치를 저희와 함께 만들어가실 분들은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달 말 BIG AI 컨퍼런스도 계획하고 있다. 곧 세부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네이버 AI 랩은 지난해 10월 기존 네이버의 클로바 CIC(사내독립기업) 내 '클로바 리서치'가 분리해서 나왔다. △차세대 공통 이미지/비디오 인식 기술 △멀티모달 생성 모델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 △새로운 인공지능 학습 기법 △인간과 상호작용(HCI)를 고려한 AI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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