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어버이날 관련 용품, 포장용품, 인형 등 180여종을 선보인다.
어버이날 관련 용품은 카네이션 조화와 생화 등을 준비했다. '가정의 달 코사지' 등 조화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1000~3000원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출시됐다. 카네이션 생화 화분과 쇼핑백을 포함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는 5000원이다.
포장 용품은 선물상자, 쇼핑백, 포장소품 등을 마련했다. 용돈 박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데코 투명창 선물상자'는 선물상자 뚜껑이 투명창으로 돼 있어 '카네이션 꽃 다발' 등을 같이 구입해 나만의 선물을 만들 수 있다.
'와이어 바스켓'을 활용하면 특별한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와이어 바구니' 는 30cm･12cm･27cm로 '투톤 컬러 카네이션'과 '7가지 카네이션'을 활용해 장식하고 '토퍼 디퓨져'와 함께 연출하면 가성비 높은 특별한 꽃 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어린이 날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인형은 7종을 준비했다. '쑥스러운 아보카도 인형'은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 디자인에 아보카도 모양 인형 표정이 귀엽다. '아장아장 인형'은 사자･랫서팬더･원숭이･사막여우가 있다. 전체적으로 인형이 동물들 유아기 모습으로 디자인돼 아이들 눈길을 사로 잡을 만하다.
이외 '토퍼 디퓨져'는 '사랑합니다'는 메시지가 있다. 카네이션 향과 장미 향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관리가 어려운 생화를 대신할 수 있는 조화도 다양하다. '미니 카네이션 5송이', '카네이션 7송이 꽃가지' 등이 구성돼 '모노톤 라인화병'과 함께 선물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가정의 달 선물이 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다이소 '가정의 달 기획전'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