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에릭 에더(Eric Eder) 몽블랑 코리아 지사장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몽블랑 매장에서 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에릭 에더(Eric Eder) 몽블랑 코리아 지사장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몽블랑 매장에서 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카드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롯데카드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글로벌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정판 카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과 에릭 에더(Eric Eder) 몽블랑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몽블랑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카드 상품 ‘롯데카드×몽블랑’을 오는 5월 선보인다. 몽블랑의 설립연도인 1906년을 기념해 1906장만 발급된다. 아울러 양사는 명품 소비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2030 세대 공략도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