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동원그룹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동원그룹

- 어육포 사이에 체다·까망베르·블랙페퍼 치즈 넣은 스낵치즈 제품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어육포를 더한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은 스낵치즈 제품이다. 치즈가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담겨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영양간식이나 술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2010년 스트링 형태의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선보였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로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닐슨 데이터 기준) 8년 연속 판매액 1위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테일 치즈시장은 3,781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이에 동원F&B는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등 다양한 스낵치즈를 추가로 선보여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국내 대표 스낵치즈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홈술이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의 스낵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의 가격은 40g에 3,8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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