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올한 깐풍치킨 제품 이미지 ⓒ제너시스 BBQ
▲황올한 깐풍치킨 제품 이미지 ⓒ제너시스 BBQ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BQ 등 유통업계 15일 신제품.

◆ BBQ, ‘황올한 깐풍치킨’ 출시

- 특제깐풍소스로 감칠맛 더한 신제품 2종 선봬

제너시스 비비큐가 ‘황올한 깐풍치킨’과 ‘황올한 깐풍순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황올한 깐풍치킨’은 육즙이 가득한 신선한 원육에 감자와 고구마전분의 튀김옷을 입혀 BBQ 올리브오일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 매콤, 새콤, 달콤, 짭조름한 특제깐풍소스에 버무려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로 후라잉한 대파의 은은한 단맛과 고추의 불맛까지 더해지며 치킨에서 경험하지 못한 고메풍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매콤·새콤·단짠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황올한 깐풍치킨’은 색다른 양념치킨에 대한 니즈가 높았던 MZ세대에게 색감과 향, 맛 등을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콤, 새콤, 단짠의 맛이 크래프티비어(수제맥주)와 함께하면 잘 어울려 대학생, 직장인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치맥의 절대강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BBQ는 황올한 깐풍치킨의 매콤, 새콤, 단짠의 깊은 맛을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황올한 깐풍순살’도 선보였다. ‘황올한 깐풍치킨’은 1만9,900원, ‘황올한 깐풍순살’은 2만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작년 네고왕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양념치킨에 대한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코로나19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BBQ 수제맥주와 더욱 잘 어울려 새로운 치맥 문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즈치킨 칠리새우 제품 이미지 ⓒ오뚜기
▲오즈치킨 칠리새우 제품 이미지 ⓒ오뚜기

◆ 오뚜기, ‘오즈키친 칠리새우’ 출시

- 에어프라이어 조리 가능

오뚜기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급 중화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칠리새우’를 출시했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입안 가득 바삭하게 터지는 통통한 새우튀김으로 중식당의 고급 요리인 칠리새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중식 스타일의 매콤달콤한 프리미엄 특제 칠리소스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새우를 맛볼 수 있다.

새우의 꼬리 부분을 제거해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제품으로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도 중식당의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유탕처리가 돼있어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간편하고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제 칠리소스로 맛을 낸 ‘오즈키친 칠리새우’를 출시했다”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새우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병천식 옛날 순대&바삭 왕새우튀김 제품 이미지 ⓒ올가홀푸드
▲병천식 옛날 순대&바삭 왕새우튀김 제품 이미지 ⓒ올가홀푸드

◆ 올가홀푸드, ‘순대·새우튀김’ 출시

PB 간편식 제품군을 분식으로 확장

맛과 안전성 모두 잡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올가홀푸드가 분식 2종을 출시하며 메뉴 라인업을 확장한다.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안심 재료만으로 만들어 가정에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 2종 ‘건강한 순대소를 가득 채운 병천식 옛날 순대’와 ‘바삭 왕새우튀김’을 출시했다.

‘건강한 순대소를 가득 채운 병천식 옛날 순대’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당면 순대가 아닌 병천식 정통 순대 스타일이다. 국산 돼지고기, 국산 양배추, 양파, 대파 등으로 풍부하게 속을 채워 맛뿐만 아니라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했다. 순대에 들어가는 주재료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국산 원재료 만을 사용했다. 또한 깨끗하게 세척한 돈창에 신선한 채소와 선지를 넣고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바삭 왕새우튀김’은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생산한 ASC 인증 새우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ASC 인증은 무분별한 수산양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인증으로, 사료부터 수질, 항생제 사용 등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제품에만 부여된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집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분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분식으로도 확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메뉴가 무엇인지 파악해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제품 이미지 ⓒ동서식품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제품 이미지 ⓒ동서식품

◆ 동서식품,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출시

- 봄 한정 판매

동서식품은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한다.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녹차맛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설레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쿠키와 연두색의 녹차맛 크림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쿠키로 제격이다. 패키지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연두색을 메인 컬러로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하고 달콤한 오레오 쿠키에 봄을 떠오르게 하는 화사한 컬러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와 맛을 추구하는 펀슈머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바웃미 비 클린 선라인 3종 제품 이미지 ⓒ삼양사
▲어바웃미 비 클린 선라인 3종 제품 이미지 ⓒ삼양사

◆ 어바웃미, ‘비 클린’ 선라인 3종 출시

-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어바웃미가 클린 뷰티 컨셉에 맞춰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삼양그룹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는 ‘비 클린’ 선라인 3종을 출시했다.

비 클린 선라인은 어바웃미의 클린 뷰티 철학에 맞춰 MZ세대의 높아진 환경 감수성과 윤리 의식에 눈높이를 맞춘 자외선 차단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민감 피부를 위한 ‘릴리프 선’, 쿨링과 수분 공급을 위한 ‘워터 선’, 미백 기능성 ‘톤업 선’ 3종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를 위해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 비 클린 선라인을 출시했다”며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클린 뷰티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크림 뤼미에르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크림 뤼미에르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 LG생건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크림 뤼미에르’ 출시

- 로마 황실 발효 비방에서 영감 받아

LG생활건강의 숨37°에서 로시크숨마 라인의 신제품으로 트리트먼트와 크림 뤼미에르를 출시했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와 크림 뤼미에르는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밸런스를 비롯, 거칠어진 피부결과 칙칙해진 피부톤을 케어해 건강한 윤기와 빛나는 아우라가 깃든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는 첫 단계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노화된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피부 결을 촘촘하게 정돈해줘 속부터 차오르는 아우라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맑고 투명한 워터 타입으로 나노 크기의 균일한 입자 구성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크림 뤼미에르’는 자연·발효로 얻어진 핑크빛 생기 발효 비타민을 함유했으며, 화사하게 빛나는 결빛 광채 피부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키한 제형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고 촉촉함을 더해 피부의 건강한 윤기와 광채와 살려준다.

▲랩신 V3 항균 비누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랩신 V3 항균 비누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 애경산업, ‘랩신 V3 항균 비누’ 출시

- 티트리오일 함유

애경산업 ‘랩신’에서 ‘V3 항균 비누’를 출시했다.

랩신 V3 항균 비누는 P&K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항균력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 받아 항균 99.9% 확인은 물론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의 깨끗하고 위생적인 손씻기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랩신 V3 항균 비누는 개인 위생과 건강한 손세정을 위해 파라벤, 동물성원료 등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9종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유래성분인 티트리오일을 함유해 깨끗하고 촉촉한 손세정을 도와준다.

랩신 V3 항균 비누는 랩신 브랜드의 상징적인 색상인 ‘빨간색’을 비누에 적용해 위생에 대한 전문성을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랩신 담당자는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이다”며 “최근에는 생활 속 플라스틱 프리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고체 비누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랩신 V3 항균 비누는 이젠 온 가족의 손씻기 필수품이 된 비누에 항균 기능을 더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몽드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마몽드,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 출시

- 스킨케어 크림 성분을 담아

마몽드가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튼 베일 라인의 첫 번째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사이사이에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 자연스러운 광을 부여하고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네 가지의 핑크색 꽃으로 이뤄진 핑크 블라썸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톤업된 화사한 피부를 최대 12시간 유지한다는 지속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또한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안티 더스트 슬라이딩' 기술을 적용해 초미세먼지 차단에 효과가 있다.

메이크업 가장 첫 단계에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인 만큼 스킨케어 효과를 위해 크림 성분을 담아, 메이크업이 잘 받는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고 피부 속까지 환하게 밝힌다.

뿐만 아니라 높은 밀착력과 지속력을 위해 함유된 미세한 오일컷 다공 파우더가 화장 첫 단계부터 탄탄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다.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는 개인의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노랗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1호 라벤더, 붉은 피부에는 2호 민트,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는 3호 피치 색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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