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프링 컬렉션 배너 ⓒLF 트라이씨클
▲2021 스프링 컬렉션 배너 ⓒLF 트라이씨클

- ‘2021 스프링 컬렉션’ 기획전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는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골프웨어를 한데 모았다.

LF 하프클럽은 21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2021 스프링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테일러메이드, 윌링의 봄‧여름 시즌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헤지스골프는 봄‧여름 시즌 상품 210여 종을 30% 할인한다. 긴팔 및 반팔 티셔츠와 스웨터, 스커트 등을 2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닥스골프는 20% 할인을 적용하며 셔츠와 점퍼 등을 4~23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테일러메이드와 이동수스포츠의 윌링은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자사 인기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도 마련됐다.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는 지난 F/W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구스다운과 패딩점퍼 등 그동안 눈여겨 봤던 고가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클리브랜드는 봄 신상품을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3월 한 달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손등 토시가,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벨트가 증정된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상무는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된 후 비교적 소수의 인원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골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골린이'부터 베테랑 고객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즐거운 쇼핑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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