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농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에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미 농협은 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에서 지난 2월부터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농·축협 채용은 오는 5월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하며 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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