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에서 포스트바이오 온가족엔진, 이뮨엔진을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 몸의 장 내에는 면역 세포 70% 이상이 분포되어 있어 건강한 장 활동이 신체 전반의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유산균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에 이어 4세대 유산균으로 떠오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에서 새롭게 출시한 ‘포스트바이오 온가족엔진’과 ‘이뮨엔진’ 두 제품은 차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식약처 인정 유산균 17종과 그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 그리고 유산균 대사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 대사산물인 사균은 죽은 균이라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효과가 적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균의 배양물이나 세포벽과 같은 성분들에 의해 유해균을 직접 억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정착하여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로 지속적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장 건강을 위해 위 세가지 요소들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포스트바이오 온가족엔진’은 대장과 소장에 정착하여 장 건강을 돕는 17종 유산균과 장 속 유산균의 생존률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L-프롤린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부담없는 요거트 맛으로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 이뮨엔진’은 유산균과 L-프롤린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이 함유됐다. 맛있는 블루베리 맛으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구매는 삼진제약 공식 온라인 몰 마켓온제이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진제약 백준영 PM은 “포스트바이오 온가족엔진, 이뮨엔진 모두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온가족의 장 건강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