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한화건설

- 전용면적 64·84㎡ 1,063가구 규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로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경기과학고 등 탄탄한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안구청, 홈플러스,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앱 시스템을 활용한 각종 IoT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조경시설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어린이 놀이터 ‘메리키즈그라운드’를 비롯해 야외 운동시설 ‘바이탈코트’ 등을 배치했으며 약 1.2km 길이의 산책로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도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 파크’도 적용될 예정이다.

2개 층 규모로 지어지는 커뮤니티 시설 ‘클럽 포레나’에는 트랙을 갖춘 대형 실내 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 하우스, 키즈카페,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입지조건, 규모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안구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라며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되는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청약 접수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해당지역), 22일(기타지역) 이틀간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2일에 발표되며 이후 15~24일에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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