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지원금 1,000만원 후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올해 성인이 된 보호 종료 아동 5명에게 사회 진출 격려를 위한 자립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보호 종료 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돼 보육 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을 뜻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사회에 나와 맞이하는 처음 1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한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창현 롯데하이마트 상품총괄부문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자립지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보호 종료 아동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창현 롯데하이마트 상품총괄부문장은 “최근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이천에 상설 할인 매장 '가전 아울렛점' 운영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집콕’ 주방 가전 인기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삼성 세일 페스타’ 진행
- [SR사회공헌] 롯데하이마트, '코로나19' 결식 아동 '세이프박스' 지원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하트데이’ 행사 진행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2021년형 에어컨 신모델 예약 판매’ 진행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중소 파트너사 상품 대금 조기 지급
- [SR유통]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설 맞이 세일 진행
- [SR사회공헌] 롯데하이마트, 보호종료 결연아동에 선물 전달
- [SR유통]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봄맞이 새단장 스위트홈’ 행사 진행
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