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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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항공계열 내 항공보안과 과정은 실제 국내공항에서 사용하는 독일제, 미국제 수하물 엑스레이 검색대 2대, 이태리산 문형금속탐지기 4대, 휴대용금속탐지기 6대를 보유해 항공서비스과 과정, 항공경영과 과정, 항공보안과 과정 실무 교육에 돌입했다.

해당 계열 최성수 학부장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교육을 하는 곳은 국내 항공 관련 학교 중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실제로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항공보안검색요원으로 매년 취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호서전문학교 입시 전문가 김도훈 부장은 “이 학교 항공계열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교수진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임원 출신인 최성수 학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해 승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 학교 졸업생들은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전문학교에서는 드물게 2018년 하반기 공채시험에서 국내 굴지의 K항공사에 객실승무원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도 국내 굴지의 K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 상반기 국내 대표 LCC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에 객실승무원에 합격자를 배출했고 2020년에는 미얀마항공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기존에는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국내 저가 항공사 위주의 객실승무원을 배출하다 2018년도부터 FSC 대형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로 인해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이 항공보안과 과정 외 항공서비스과 과정, 항공경영학과 과정에 대한 입학상담이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계열은 100% 면접 선발로만 2021학년도 신입생 2차 선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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