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과 경험 축적되는 실력있는 회사 될 것"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이 일과 행동의 최우선 가치에 안전을 두어 재해없는 회사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안전과 관련된 엄격한 사회적요구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객 그리고 사회와의 약속인 환경과 품질을 반드시 준수하고 경영활동은 법과 도덕적 양심에 어긋남이 없도록 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도 언급했다.
끝으로 "건설업의 자본인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는 실력있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2021년은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전환점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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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종 기자
kimkj1616@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