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손주 출산에 다양한 육아 용품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대리점 자녀 및 손주 출산 간 ‘육아 용품’ 등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세 자녀 출산 대리점주 대상으로 300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 지원 제도를 기존 운영한 가운데 추가적으로 금년부터는 자녀 수와 상관없이 출산 시마다 ‘육아용품’등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
또한 대리점 자녀뿐 아니라, 첫 손주 출산 시에도 동일한 지원을 적용한다. 대리점주에게 지원할 육아용품은 분유를 비롯해 젖병 및 육아 서적 등 자녀당 5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대리점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회사와 대리점주와의 상생 동반자로서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경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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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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