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생 자녀둔 대리점 64곳 방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역대 최소 수능 지원자를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한 달 미뤄진 수능이 3일 오전부터 시행된다.

올해 수험생들은 감염 예방 목적으로 정상적인 학교 출석도 어려웠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능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등 기존 수험생들이 겪지 못한 어려움이 있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지난 2일 전국에 있는 대리점 중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 64곳 방문해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담은 남양유업 대표의 ‘격려 서신’과 입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 등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주의 수험생 자녀를 위한 격려 및 응원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사와 대리점은 상생 동반자로써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경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로고 ⓒ남양유업
▲남양유업 로고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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