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1984 스크린X 포스터.
▲원더 우먼 1984 스크린X 포스터.

- 넷플릭스 신작 코미디 영화 ‘차인표’ 내년 1월 1일 공개

- 모토키 마사히로·히로스에 료코 주연 ‘굿바이’ 31일 개봉

- 문소리 주연 ‘세자매’ 내년 1월 개봉·’소년시절의 너’ 특별 상영전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가 CGV 스크린X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역동적인 파워를 엿볼 수 있는 3면 스틸 3종과 포스터를 10일 선공개 했다.

▲원더 우먼 1984. ⓒ스크린X
▲원더 우먼 1984. ⓒ스크린X

공개된 스틸은 3면 전반에 펼쳐진 슈퍼 파워 상징템의 압도적 체험과 보다 섬세한 스크린X 연출로 원더 우먼의 감정선을 고조시키는 영화 속 하늘 배경 그리고 앰비언스(Ambiance)와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을 사용해 레트로한 느낌을 살려 영화의 임팩트와 분위기를 극대화한 윙 연출 등이 담겨있다.

▲차인표. ⓒ넷플릭스
▲차인표. ⓒ넷플릭스

 ‘차인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영화

2021년 새해에 유쾌한 웃음을 선물할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실존하는 배우의 실명을 극중 인물의 이름으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그의 이미지를 마음껏 변주해 실제와 가상을 오가며 극을 펼치는 신박한 기획과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할 영화 ‘차인표’는 내년 1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굿바이.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굿바이.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굿바이’ 웰메이드 힐링 무비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힐링 무비 ‘굿바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굿바이’는 어쩌다 장례지도사가 된 ‘다이고’가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우리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모토키 마사히로와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을 맡은 웰메이드 힐링 무비 ‘굿바이’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세자매. ⓒ리틀빅픽처스
▲세자매. ⓒ리틀빅픽처스

◆ ‘세자매’ 문소리·김선영·장윤주 3색 연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세자매’가 세 자매의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소년시절의 너. ⓒ영화특별시SMC
▲소년시절의 너. ⓒ영화특별시SMC

◆ ‘소년시절의 너’ 17일부터 특별 상영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17일부터 CGV 주요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을 시작한다. 지난 7월 개봉해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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