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큰맘도시락 제품 이미지 ⓒbhc
▲큰맘할매순대국 큰맘도시락 제품 이미지 ⓒbhc

- 추위와 언택트 소비 트렌드 맞물려 배달 주문량 증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큰맘도시락’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0월 말 선보인 ‘큰맘도시락’의 11월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11월 마지막 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50% 늘어나는 등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큰맘도시락’의 경우 출시 후 현재까지 주문량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해 날씨가 추워진 지난 20일 이후 급격히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리 잡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최근 본격적인 추위로 따끈한 국밥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맞물려 소비자들이 큰맘도시락을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선보인 ‘큰맘도시락’은 순대국, 소고기국밥, 뼈해장국 등 인기 메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11종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도시락 용기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 메뉴에 순대 또는 보쌈을 추가할 수 있어 든든하면서 영양 많은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간편성과 편리성을 갖춘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배달 또는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푸짐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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