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큰맘 도시락 제품 이미지 ⓒbhc
▲큰맘할매순대국 큰맘 도시락 제품 이미지 ⓒbhc

- 매주 목요일 큰맘도시락 및 안주류 등 전 메뉴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hc는 운영중인 큰맘할매순대국이 3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온차가 높은 환절기를 맞아 그동안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영양 많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요일별 할인 이벤트 페이지나 큰맘할매순대국 가게 주문 페이지에서 3,000원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한 뒤 주문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해 수육국밥, 뼈해장국 등 큰맘도시락 메뉴부터 안주류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든 메뉴이다. 환절기에 어울리는 푸짐한 한 끼 ‘왕갈비탕’과 순대와 보쌈을 추가한 세트 메뉴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큰맘도시락’은 ‘잘 차린 뜨끈한 한 끼’ 콘셉트를 적용해 매장에서 맛보던 맛을 도시락 용기에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비대면 소비시대에 간편한 한 끼 식사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맞물려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이벤트가 배달 앱 이용에 익숙한 2030세대 중심으로 젊은 층이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물론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영양섭취가 중요한 환절기에 맛과 영양이 푸짐한 큰맘의 다양한 메뉴로 건강한 봄을 맞으시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식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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