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미 질경이 총괄이사(사진 왼쪽부터), 최원석 질경이 회장, 정재훈 아이도트 대표, 장정윤 차장이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 ‘궁건강’ 공동진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질경이
▲ 박상미 질경이 총괄이사(사진 왼쪽부터), 최원석 질경이 회장, 정재훈 아이도트 대표, 장정윤 차장이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 ‘궁건강’ 공동진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질경이

-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 궁건강’ 시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질경이는 인공지능 의료 ICT 전문회사 ‘아이도트’와 중국 여성 건강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질경이와 아이도트는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 궁건강’을 시행한다. 프로젝트에 따라 질경이는 아이도트의 ‘서비레이 AI’가 진출해 있는 중국 북경과 심천 지역 주요 거래처에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공급한다. 

중국 여성건강을 위해 한국의 선진 의료 ICT 인공지능 솔루션과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를 패키지 상품으로 선봬는 것이다.

최원석 질경이 회장은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아이도트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솔루션이 함께 진출하는 새로운 채널은 보다 전문적이며 양사의 특성화된 기술로 예방, 진단, 관리의 원스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질경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확대 방안을 모색해 중국 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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