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로고. ⓒLG유플러스
▲U+골프 로고. ⓒLG유플러스

-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매일 2개조씩 인기선수 전체 경기 독점 중계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유소연, 이정은6 등 인기선수의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모바일 앱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경기로, 유소연, 이소영, 이정은6 등 총 96명이 출전한다. 우승상금이 3억 원으로, 올 시즌 KLPGA 투어 중 가장 크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U+골프 고객은 나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8개 조(총 24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먼저 1라운드는 채널1에서 박현경, 유소연, 박민지 프로가 속한 팀을, 채널2에서 이소영, 이다연, 이정은6 프로가 속한 팀을 1홀부터 18홀까지 전 경기 독점 중계한다. 매 라운드 종료 후 다음 라운드 조가 편성된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나흘간 채널1 해설은 장훈석 해설위원과 김황중 캐스터가, 채널2는 김가연 해설위원과 한형구 캐스터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올 투어 시즌 동안 U+골프를 이용한 고객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체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0일까지 U+골프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골프공 1박스(20명), 커피 교환권(200명), 편의점 상품권(500명)을 증정한다.

매회 U+골프를 통해 자신의 스윙영상으로 레슨을 신청하면 U+골프 해설위원들이 독점중계 중 팁과 연습 방법을 알려주는 ‘내스윙영상레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매 라운드마다 채널별 최대 2명의 스윙을 분석해 레슨을 진행 중이다.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올해 마지막 신청 기한은 11월 7일까지다.

또 매회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하고 있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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