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이탈리아 ‘산 펠리체’와 공동 기획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공동 기획한 기념 와인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 와인은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 생산자 모임인 ‘Grandi Cru di Italia’의 회원사 중 하나인 ‘산 펠리체’와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이 공동 기획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12.8도이며, 스템리스 와인잔 2개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행사가 4만 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옅은 녹색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띄며, 아카시아꽃, 잘 구운 토스트, 바닐라의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샤도네이 품종 특유의 신선한 산미, 기분 좋게 느껴지는 미네랄의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며 각종 에피타이저, 생선회 등과 잘 어울린다.

이용문 소믈리에는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생동감있게 다가오는 다양한 과일의 향이 코를 즐겁게 해주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과일의 풍미가 은은한 오크의 중후함과 밸런스를 이루어 잘 숙성된 샤도네이의 풍미가 돋보이는 아주 훌륭한 와인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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