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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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갤러리아 전점에서는 각각 7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상품별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앱 참여 이벤트, 사은품 등도 준비했다.

갤러리아는 지난 여름 세일에 이어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농가동행 가을'을 진행한다.

'농가동행'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을 겪는 농가 상품을 대량 매입해 판로를 마련,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는 '착한 소비' 행사다.

앞서 7월 농가동행 여름 행사 호응에 힘입어 세일 기간 다양한 농산물을 갤러리아 전점에서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갤러리아 앱 선착순 특가 쿠폰을 받으면 시즌 대표 농산물을 더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세일엔 지난 여름 행사 대비 8톤 가량의 제철 농산물을 매입했다. 해당 물량은 이달 25일과 다음달 9일 판매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는 세일 기간 중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명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세일 마지막 주말인 다음달 9~11일 환경보호와 생명존중, 안전문화  3대 영역 가치를 실천하는 '라잇, 갤러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구매 고객 대상 리유저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한편 압구정 명품관에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 'V-시그니처' 팝업 전시를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이달 18일과 23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각각 새롭게 문을 연다. 이외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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