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파트너사에 제공한 롯데제과 간식 자판기 (사진 오른쪽은 석균성 롯데건설 외주구매본부장 전무)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파트너사에 제공한 롯데제과 간식 자판기 (사진 오른쪽은 석균성 롯데건설 외주구매본부장 전무) ⓒ롯데건설

- 파트너사 지원 강화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17일 460개의 파트너사에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에 다양한 롯데제과 상품들로 구성돼 있어 사무실에서 간식 진열대로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 지원을 강화했다. 

올 3월부터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 지급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또한 7월에는 일회용 마스크 약 5만5,000장 및 손소독제 약 1,100개를 파트너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달에는 이번 추석을 맞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것과 더불어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복리후생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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