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추석 맞아 택배를 이용하는 모습 ⓒBGF리테일
▲CU 추석 맞아 택배를 이용하는 모습 ⓒBGF리테일

- 전국 택배비 균일가 3,000원

-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제공할 것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CU가 다가오는 추석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범국민 캠페인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택배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CU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보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제주도 제외)과 상품 무게에 상관 없이 균일가 3,000원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편의점 택배가 상품 무게와 배송 거리에 따라 최대 7,0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되는 것과 비교하면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물을 전할 수 있다.

항공을 이용해야 하는 제주도 지역은 상품 무게에 상관없이 정상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6,000원의 배송료를 부과한다.

해당 이벤트를 이용하는 방법은 CU에서 보내는 상품 무게를 측정한 후 상품 종류를 선택하는 탭에서 ‘편의점 행사상품’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CU는 추석 연휴 나흘 전인 이달 25일까지 보내는 사람의 지정한 곳으로 직접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는 CU홈택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CU 물류차량을 활용하여 점포에서 점포로 택배를 배송하는 CU끼리 택배서비스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

CU 일반택배와 홈택배 또는 CU끼리 택배를 동시에 이용하는 CU포스트 회원에게는 각각 CU 모바일상품권 5,000원, 델라페 커피 교환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추석 택배 서비스를 마감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 맞춰 미처 선물을 보내지 못한 고객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CU의 택배 균일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록 감사한 분들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더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CU는 다양한 택배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