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

저금리 및 할부금 감면,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등 혜택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프트 플랜’은 ▲특별 저금리 및 할부금 감면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자동차 RV 차량 구매 시 추가 할부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퍼포먼스 세단과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40대 초중반 고객을 대상으로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향후 RV 차량으로의 교체까지 고려해 이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달과 내달 중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와 할부금 100만 원 감면 혜택을 적용 받고 ▲할부 전 기간 동안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을 통해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할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으며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에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자동차 RV 차량을 구매하면 200만 원의 할부금 감면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영포티 세대에게 스팅어 마이스터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고민한 끝에 이번 ‘시프트 플랜’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차량을 구매하는 데 부담을 경감시켜 드릴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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