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조감도 ⓒSK건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조감도 ⓒSK건설

- 110가구 모집에 3만7,430명 접수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SK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서울 은평구 수색로 20길 20-22 일원에 분양중인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지난 19일 최고 1976대 1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10개 주택형, 아파트 110가구 모집에 총 3만7,430명이 접수해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당해) 마감됐다. 

특히 102㎡ 주택형은 4가구 모집에 7,907명이 몰려 1976.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8일 발표된 특별공급에도 73가구 모집에 총 1만1,956명이 접수해 평균 1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K건설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전용면적 39㎡부터 120㎡까지 다양한 주택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지상19층, 아파트 21개동, 총 1,464가구로 조성되며 당첨자발표는 오는 27일이다. 당첨자 대상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되며 계약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 원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분양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세대 유니트(39㎡, 49㎡, 84㎡A) VR을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입지 및 세대 유니트 소개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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