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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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프리미엄 식품 자체 브랜드(PB) '고메이 494'가 지난 31일 유명 맛집 레시피와 우수한 원재료, 편의성을 강화해 중화짜장, 수제잼, 스틱형 참·들기름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뉴 중화짜장은 유명 특급호텔 중식당 레시피를 더해 만들었다. '고메이 494 중화짜장'은 44년 전통의 명문 중식당 '도원'의 수석 셰프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로 전통 중화 짜장의 맛 그대로 담았다.

신선한 소고기·새우·오징어를 넣어 풍미를 살린 깊은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볶은 양파, 돼지고기를 곁들여 요리하면 도원 노하우가 담긴 짜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갤러리아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에 걸맞는 원재료를 발굴,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수제잼과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내놨다. 

'수제잼'은 갤러리아가 직접 엄선한 원재료를 최적 조합으로 블렌딩, 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급' 수제잼이다. 블루베리잼·장미딸기잼·파인애플유자잼·둥글레밀크잼 모두 4종을 선보였다. 

국내산 유기농 블루베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딸기, 유자 등 식재료를 으깨지 않고 썰어 과일 본연의 식감이 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도 원재료 맛을 최대한 살렸다. 국내산 한우(함량 65%)를 사용, 고기를 얇게 썰어 식감을 살렸다. 또 인공 감미료가 아닌 생 야채로 맛을 냈다. 이에 더해 새롭게 개발된 BBQ 특제 소스를 가미, 한층 높은 풍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편리성'을 강화한 가정간편식(HMR) 상품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 고메이 494 참·들기름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편리함을 강화한 스틱형 참·들기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1회용 파우치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산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반영, 연어구이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특수 알루미늄 재질 용기에 담겨 있어 별도 손질 없이도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또 비린내 제거 특허 기술과 '과열증기방식'으로 제조했다. 

갤러리아 고메이 494 PB는 올해 7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48% 큰 폭 신장했다.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출시를 통해 상품력을 강화한 데다 최근 프리미엄 식품 수요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간편식이 더욱 보편화된 것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갤러리아는 올해 하반기에도 HMR,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품 PB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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