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얼리버드 패키지 ⓒ롯데호텔
▲롯데호텔 제주 얼리버드 패키지 ⓒ롯데호텔

- 12일간 가을 얼리버드 ‘럭키 찬스’ 패키지 한정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호텔 제주는 북적이는 여름 휴가철 대신 가을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의 얼리버드 상품 ‘럭키 찬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부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 12일간 판매되는 '럭키 찬스(Lucky Chance)' 패키지는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 상품으로 주목 받는다.

럭키 찬스는 객실 1박과 함께 제주 최대 600여 평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 2인 조식, 물놀이 필수템 스위밍 쿠션 1개,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박 시 객실 내 미니바 1회 무료 혜택이 추가돼 투숙 일정이 길어질수록 가심비는 더욱 올라간다. 사계절 야외 수영장 ‘해온’과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월드’, 제주공항 왕복 셔틀 버스, 체크인 시 1회 발렛 서비스도 패키지 예약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객실 패키지 상품 예약 경우 사전 지정된 일부 객실 타입만 이용이 가능했던 데 비해 럭키 찬스는 스위트룸을 제외한 롯데호텔 제주 내 모든 타입의 일반 객실을 동일한 패키지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럭키 찬스는 추석 연휴기간도 포함됐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제주 방문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전망이다. 럭키 찬스는 롯데호텔의 무료 리워즈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만 판매될 특별 상품으로 회원 가입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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