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대표 허민호)은 6~10일 역대급 패션 할인 행사 '패션 클리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 의류부터 스포츠 의류, 명품 잡화 등 여름철 포함 사계절 패션 상품을 대거 준비, 기존 할인에 최대 56% 추가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2시 30분~5시 30분, 새벽 1~3시 TV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행사 시간 상품당 약 10~15분씩 12개 이상 패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주일간 모두 110여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엣지(A+G)·지스튜디오·칼라거펠트 파리스·장미쉘바스키아·셀렙샵 등 인기 패션 의류는 물론 페라가모·프라다·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가방, 베라왕 선글라스·타하리 로퍼 등 패션 잡화까지 패션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것이다.
겨울 패션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5만 9000원에 판매하는 니트자켓·니트풀오버·팬츠 구성의 장미쉘바스키아 울 니트 골프 스윙 셋업 3종 세트가 대표적이다. 엣지 헤링본 알파카 코트도 직전 판매가보다 10만원 추가 할인한 9만 9000원이다.
한편 이달 11~21일 TV 아닌 모바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CJmall 모바일 패션 클리어 위크'도 연다. 해당 행사는 모바일로 접속할 때만 진행되는 할인 행사다. 또 6~24일 기간 방송 패션 상품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두 명 모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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