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액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
▲알디액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광동제약 등 유통업계 18일 신제품.

◆ 광동제약, ‘광동 알디액’ 출시

-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 알디액은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이 특징인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덱스판테놀은 피부재생, 보호, 습윤 등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음용하여 체내 흡수될 경우 판토텐산(B5)으로 변환되는 성질을 지녀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B1, B2, B3, B6, E 등 다양한 비타민군 보급으로 육체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피부염 등의 증상 완화효과를 준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액제로 출시되어 고형 영양제를 먹는 것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로열젤리 50mg 함유를 통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챙겼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러가지 비타민을 드링크로 담아내어 임신, 수유기의 여성 및 노년층도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상 중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이 광동 알디액 한 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광동 알디액은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며 성인기준 1일 1회 복용한다.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콤보 제품 이미지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콤보 제품 이미지 ⓒKT&G

◆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콤보' 출시

- 두가지 맛 한 번에 경험 가능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콤보’를 오는 24일 전국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믹스 콤보’는 일반 담배의 풍미에서 색다른 시원함으로 넘어가는 맛의 반전이 특징으로 두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여기에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제품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패키지에는 시원하게 퍼져나가는 옐로우 색상의 원 모양을 적용해 밝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19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전국 편의점 4만4,000여 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인기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의 장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월에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릴’을 판매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였으며, 이달 초 전국 모든 도시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맛의 극적인 반전이 특징인 ‘믹스 콤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시장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믹스 콤보’의 판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믹스’의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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