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델라페 믹스 챌린지 알림 포스터 ⓒBGF리테일
▲CU 델라페 믹스 챌린지 알림 포스터 ⓒBGF리테일

- 우수 레시피 선정해 2021년 실제 상품으로 출시 검토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U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델라페 믹스 챌린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CU의 파우치 음료 ‘델라페’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꾸준하게 고객 인지도를 확보해왔으며, 올해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디자인된 패키지와 29가지 맛을 앞세워 하절기 음료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델라페 믹스 챌린지’는 ‘나만의 델라페 레시피 소개’ 이벤트와 ‘나의 원픽 레시피’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29가지 맛의 델라페 전 상품을 각 한 박스씩 총 29박스가 증정되며, 우수상(7명)과 장려상(20명) 수상자에게도 인기 상위 순위의 베스트 델라페가 각각 증정된다.

또한, 수상작들은 CU의 공식 SNS를 통해 추천 레시피로 소개되며 2021년 새롭게 출시되는 델라페의 메뉴로 상품화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기획자(MD)의 기발한 레시피 중 최고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델라페 담당 MD가 델라페를 활용해 개발한 토핑가득 인절미 빙수, 수박 쏘델라페, 하겐다즈 아포카토, 망고 델라치노, 초간단 샹그리아 5개 추천 레시피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레시피를 골라 투표하면 된다.

레시피마다 투표자 중 1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총 50명에게 델라페(각 6박스)를 증정한다.

송경화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고객이 상품을 하나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상품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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