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XM3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XM3 ⓒ르노삼성차

- 2만원 상당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이달 한달간 무상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이달 한 달간 차량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주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36개 항목 점검을 통해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진 유상점검 서비스다.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항목들을 보다 세분화했다.

기존에는 램프/전구로 통합된 점검 항목이 실내등,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미등, 브레이크등, 번호판등, 후진등 등으로 세세하게 나뉘어졌다.

또한, 점검 시 불량으로 나타날 경우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MY 르노삼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운전자가 편리하게 차량 정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중 어플리케이션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정비 할인쿠폰을 내달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는 6월 한달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7월부터는 2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보다 철저한 고객의 안전 관리를 위해 점검 항목을 세분화한 36개 항목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6월 한 달간 무상 점검 이벤트를 통해 더운 여름시즌을 앞두고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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