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임영웅 CF 광고촬영 스케치 ⓒ매일유업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임영웅 CF 광고촬영 스케치 ⓒ매일유업

- 6월 중순 TV CF방송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인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CF 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주요 컨셉은 커피의 맛으로, 맛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용이다. 감성 장인 임영웅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숨겨진 소울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임영웅은 광고 모델 선정 이전에도 개인 SNS 상에서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으로 모델 기용을 적극 추천해 정식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카페인 없이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라떼와, 기교 없이도 노래 본연의 맛을 살리는 임영웅씨가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커피와 가수의 만남을 기념해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신규 광고는 6월 중순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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