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 한흥수)이 올해 1분기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이 17억 원임을 감안하면 1분기만에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한 셈이다.
동양철관은 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해 꾸준한 매출증가를 유지하고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이어 올해 남은 기간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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