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 강임준 군산시장, 이근배 KBI국인산업 상무(사진 왼쪽부터)가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I그룹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 강임준 군산시장, 이근배 KBI국인산업 상무(사진 왼쪽부터)가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I그룹

- 군산시 주관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KBI국인산업(대표 박무웅)이 군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흑자경영 달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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