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다이렉트 JOY운전자보험 이미지
▲ⓒMG다이렉트 JOY운전자보험 이미지

-인터넷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방식으로 저렴 

-무사고시엔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과 별개로 사고 발생시 나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년마다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사실 타인이나 타인의 재물에 손해를 끼친 경우에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주로 민사적 책임을 보장하는 자동차보험으로는 형사적∙행정적 책임까지 보장받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운전자보험은 사고로 인한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담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자동차보험의 보상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의무 위반 등 12대 중과실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어 최근 운전자보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MG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판매 중인 ‘JOY운전자보험’이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입소문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JOY운전자보험은 만19세부터 60세 고객이라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월 보험료 2900원에 가입 가능한 획기적인 상품이다.

교통상해사망보험금(1천만원), 벌금비용(2천만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을 알뜰한 보험료로 집중 보장받을 수 있으며 최대 보험기간 20년까지 보험료가 오를 걱정도 없다.

인터넷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방식이라 보험료가 저렴하고, 가입 후 1년간 무사고 시엔 보험료의 8%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PC와 모바일 및 단독 앱을 통해 간단한 정보만 넣으면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고,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가입 가능해 편리함까지 갖췄다.

홈페이지에서는 JOY운전자보험 소문내기 이벤트도 한창 진행 중이다. MG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29플랜 보험료를 직접 확인한 후에 해당 이미지를 캡쳐해 개인 SNS에 소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신세계 1만원 상품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를 추첨 증정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MG손해보험에 따르면 JOY운전자보험은 출시 한 달 만에 약 250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다이렉트 채널에서 꽤 괄목할만한 수치로 한동안 해당 상품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JOY운전자보험은 보다 폭넓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자동차성형치료비 등을 추가 보장하는 표준플랜과 든든플랜도 운영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