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쿠팡
▲쿠팡이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쿠팡

- 주중에 사전예약하면 주말 오전 7시까지 배송
– 최대 19가지 품질 검사 거쳐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쿠팡이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13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주중에 사전예약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정해진 주말 오전 7시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 대상은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상품으로 킹크랩, 전복 등 수산물부터 제철과일, 인삼, 자연산 송이버섯, 한정수량 대용량 식품 등이다.

쿠팡 로켓프레시 제품은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변색, 위생상태 확인, 중량 및 규격 확인 등 최대 19가지 품질 검사를 거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다양한 로켓프레시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셀렉션을 빠르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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